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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지방선거 리드 속 전 분야 고른 트래픽

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 웹출고시간2014.05.15 16:28:22
  • 최종수정2014.05.15 16:26:32

2014년 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오랜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독자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선거 관련 기사는 주간 베스트뷰 10위권 내에 3꼭지가 진입했지만 사회·경제·행정·동정 등 각분야의 기사들이 더욱 빛을 발하던 한 주였다.

세월호 여파에 따른 '안전'이라는 화두가 범국민적 관심 속에 '118? 122? 125?…많아도 너무 많은 긴급전화번호'가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세분화된 긴급 전화로 인해 신고 이첩 등 기관 간 연계체계에 있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세분화된 긴문 전화를 통합하고 각 기관을 통합 지휘할 수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50년 지기 윤진식·이시종 '닮은 꼴 다른 꼴'이 뒤를 이었다. 50년지기인 윤진식·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출신지 및 배우자의 고향은 일치하지만 강력한 추진력과 착실한 행정가로 대비되는 모습을 비교해 도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영동군수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선관위 조사'가 주간 베스트 뷰 3위에 올랐다. 9일 출고된 이 기사는 선관위에 선임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선거사무원 2명을 고용한 뒤 인건비를 지급한 영동군수 예비후보 A씨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지난 9일 보도된 '새정치연합 청주시장 경선 누가 웃을까?'가 4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청주시장 경선 룰이 합의됨에 따라 경선 방식만 놓고 보면 한범덕 시장의 우세를 조심스레 내다보면서도 비리 및 인사 불만 등에서 비롯된 청주권 인기 하락과 청원지역 외면이 경선 결과의 최종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5위에는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시황기사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우량기업부 266개사 지정'이 올랐다.

'이시종·윤진식 본선 '3대 변수''가 시황기사 뒤를 이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충북도지사 선거전이 지역 정·관가를 중심으로 세월호와 개각, 현역 심판론 등 3대 변수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7위는 ''제2경부 노선 충북배제' 책임공방전 예고'가 차지했다.

지난 9일 실시간 출고된 '흥덕署, 유치장 인사사고 책임 10명 징계 결정'이 여덟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훈훈한 소식을 보도한 '화성산업,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가 차지했다.

마지막 10위로는 ''관아지 옛길 흉물 전락' 책임 떠넘기기'가 온라인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4년 5월 셋째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0

1위 118? 122? 125?…많아도 너무 많은 긴급전화번호

2위 50년 지기 윤진식·이시종 '닮은 꼴 다른 꼴'

3위 영동군수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선관위 조사

4위 새정치연합 청주시장 경선 누가 웃을까?

5위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우량기업부 266개사 지정

6위 이시종·윤진식 본선 '3대 변수'

7위 '제2경부 노선 충북배제' 책임공방전 예고

8위 흥덕署, 유치장 인사사고 책임 10명 징계 결정

9위 화성산업,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

10위 '관아지 옛길 흉물 전락'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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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