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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지방선거 리드 속 전 분야 고른 트래픽

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 웹출고시간2014.05.15 16:28:22
  • 최종수정2014.05.15 16:28:22

2014년 5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오랜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독자들의 클릭을 유도했다.

선거 관련 기사는 주간 베스트뷰 10위권 내에 3꼭지가 진입했지만 사회·경제·행정·동정 등 각분야의 기사들이 더욱 빛을 발하던 한 주였다.

세월호 여파에 따른 '안전'이라는 화두가 범국민적 관심 속에 '118? 122? 125?…많아도 너무 많은 긴급전화번호'가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세분화된 긴급 전화로 인해 신고 이첩 등 기관 간 연계체계에 있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세분화된 긴문 전화를 통합하고 각 기관을 통합 지휘할 수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50년 지기 윤진식·이시종 '닮은 꼴 다른 꼴'이 뒤를 이었다. 50년지기인 윤진식·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출신지 및 배우자의 고향은 일치하지만 강력한 추진력과 착실한 행정가로 대비되는 모습을 비교해 도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영동군수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선관위 조사'가 주간 베스트 뷰 3위에 올랐다. 9일 출고된 이 기사는 선관위에 선임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선거사무원 2명을 고용한 뒤 인건비를 지급한 영동군수 예비후보 A씨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지난 9일 보도된 '새정치연합 청주시장 경선 누가 웃을까?'가 4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청주시장 경선 룰이 합의됨에 따라 경선 방식만 놓고 보면 한범덕 시장의 우세를 조심스레 내다보면서도 비리 및 인사 불만 등에서 비롯된 청주권 인기 하락과 청원지역 외면이 경선 결과의 최종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5위에는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시황기사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우량기업부 266개사 지정'이 올랐다.

'이시종·윤진식 본선 '3대 변수''가 시황기사 뒤를 이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충북도지사 선거전이 지역 정·관가를 중심으로 세월호와 개각, 현역 심판론 등 3대 변수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7위는 ''제2경부 노선 충북배제' 책임공방전 예고'가 차지했다.

지난 9일 실시간 출고된 '흥덕署, 유치장 인사사고 책임 10명 징계 결정'이 여덟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훈훈한 소식을 보도한 '화성산업,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가 차지했다.

마지막 10위로는 ''관아지 옛길 흉물 전락' 책임 떠넘기기'가 온라인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4년 5월 셋째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0

1위 118? 122? 125?…많아도 너무 많은 긴급전화번호

2위 50년 지기 윤진식·이시종 '닮은 꼴 다른 꼴'

3위 영동군수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의혹…선관위 조사

4위 새정치연합 청주시장 경선 누가 웃을까?

5위 충북 상장사 주간 동향 - 우량기업부 266개사 지정

6위 이시종·윤진식 본선 '3대 변수'

7위 '제2경부 노선 충북배제' 책임공방전 예고

8위 흥덕署, 유치장 인사사고 책임 10명 징계 결정

9위 화성산업,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

10위 '관아지 옛길 흉물 전락'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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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