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율량2지구서 제일풍경채 422세대 공급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71㎡, 84㎡형
이달 중 공급, 교육·생활·문화·교통 탁월

  • 웹출고시간2014.04.21 16:28:49
  • 최종수정2014.04.21 16:28:36

청주 율량2지구 내에 들어설 예정인 제일풍경채 422세대 조감도.

청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율량2지구에서 마지막 아파트가 공급된다.

청주 율량2지구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10블록에 '제일풍경채'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제일건설㈜가 이달 중 422세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71㎡형 97세대와 84㎡형 325세대다.

특히 전 세대가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한 4Bay 평면설계로 조성되며,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천장고로 설계해 넉넉한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다.

율량2지구는 청주지역에서 최선호 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미 공급한 아파트의 경우 한창 입주가 진행 중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로 이미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 때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이미 공급한 아파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율량2지구는 인근에 우암산, 백화산, 것대산 등 자연환경과 20만㎡에 이르는 생태 숲 공원과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청주 신흥고와 지구 내 주중초도 위치해 있다. 또한 향후 초·중교가 하나씩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청주대 예술대학, 청주여고 등 교육인프라가 탁월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율량지구 특성상 청주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중부·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광주에 본사를 둔 제일건설㈜는 인천 청라지구, 세종시, 김포, 하남 등지 등 지방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한 기업신용평가등급 A등급의 견실한 중견기업이다.

올해 청주 율량2지구와 더불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상품력을 갖춘 제일풍경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인근 상당구 주중동 517-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43-216-8885.

/ 김동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