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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풀사료 생산·장려금 확대

풀사료 6천ha재배, 생산장려금 ㏊당 150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14.04.17 15:22:30
  • 최종수정2014.04.17 15:22:19
충북도가 도내 축산농가에 대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풀사료 재배를 지난해 5천500㏊에서 6천㏊로 확대하고 ㏊당 150만원의 생산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장려금 신청 조건도 완화됐고 지원대상도 농지 외 토지 임야, 폐업과수원, 개인 하천부지까지 확대됐다.

개별농가는 0.5㏊이상, 조사료재배 경영체는 2㏊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료용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 여름철 작물만 재배할 경우에도 ㏊당 30만원이 지원된다.

이밖에 △옥수수 수확장비지원 15억원 △조사료 경영체 기계장비 22억원 △사일리지 제조비 50억원 △종자대·볏짚처리비 16억원 등도 지원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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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