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청원지역 기관·단체 50여곳, 건보 담배소송 적극 지지

  • 웹출고시간2014.04.16 15:50:36
  • 최종수정2014.04.16 15:48:46
청주·청원지역 기관과 단체 50여곳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소송에 힘을 보태고 있다.

 건보 청주동·서부지사는 지난 14일 공단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청주·청원지역 공공기관, 사회단체, 시민단체들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상 청주시의원이 지난 15일 대표 발의한 담배소송 지지 결의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됐고 참여 단체들도 이번 소송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소송 지지 참여 단체는 △청주시의회 △충청북도 체육회 △충북한의사회 △충청북도약사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 △국민연금관리공단 청주지사 △청주시자원봉사센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미용사협회 충북도지부 △청주시노인복지관 △장기요양재가기관협회 충북지부 △청주노인복지센터 △청주시노인보호전문기관 △충청대학교부설충청노인복지센터 △청주시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회 △사단법인 대승복지회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국민생활체육청주시볼링연합회 △국민생활체육충청북도볼링연합회 △충청북도볼링협회 △사단법인 한국장기요양정보나눔회 충북지부 △대한노인회청원군지회 △의료법인정산의료재단효성병원 △사직전통시장상인회 △생활체육충청북도육상연합회 △사단법인 대승복지원 △천주교수곡동성당 △충북간호사회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대한노인회청주시지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충북지회 △대한산업보건협회충북산업보건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충북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충북지부 △충북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청주NGO센터 △행동하는복지연합 △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대한민국카튜샤대전충청세종전우회 △청주노인요양시설회 △한국청소년충북연맹 △카톨릭병원 △씨엔씨푸른병원 △충청북도청주의료원 △새빛병원 △모태안여성병원 △충북대병원충북지역암센터 △천주교 사직동 성당 등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