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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조망권,세종시 도시행정타운 프리미엄을 누려라"

중흥건설, 세종시 3-2생활권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 분양
전용면적 98~169㎡ 중대형 656가구…18일 모델하우스 개관
인근에 세종시청,교육청,16개 국책연구기관 등 들어서 입지 좋아

  • 웹출고시간2014.04.15 16:32:16
  • 최종수정2014.04.15 16:50:46

중흥S클래스 리버뷰 조감도

그 동안 세종시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공급한 업체인 중흥건설이 '세종시의 강남'에도 본격 진출한다.신도시 3-2생활권 M4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 아파트 656가구를 분양한다.

1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9층의 12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98㎡형 358가구 △109㎡형 293가구△169㎡형 펜트하우스 5가구 등 모두 중대형이다. '건설업계의 명가'라 불리는 희림건축이 설계하고 중흥건설이 시공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는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게다가 4베이로 구성됐고 특화 설계를 통해 다양한 수납 공간 등을 제공하며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모든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98㎡와 109㎡형에는 알파룸이 있어 서재나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면적이 가장 넓은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있어 2층테라스에서 금강 조망권을 즐기는 등 명품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3생활권은 세종시청·교육청·법원·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과 한국개발연구원(KDI)·조세연구원·법제연구원·국토연구원 등 16개 국책연구기관이 들어서는 '세종시 강남'의 요지다.

세종시 3-2생활권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 분양 개요

단지 바로 앞에 금강이 흐르는 데다 강 주변에 넓은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세종시의 첨단 대중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상업시설이 있어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중흥건설은 지난해까지만 세종시에서 아파트 8천800여 가구를 공급,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또 2년 연속으로 전국 3위의 공급 실적을 올린 '기업신용평가 AA-등급'의 탄탄한 건설사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공급된 '중흥S-클래스 리버뷰 1차 단지'는 최고 9.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100% 계약이 이뤄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577-2264.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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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