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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23 15:4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한국 엄마의 패기.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또 하나의 `한국 엄마의 패기`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엄마와 아들의 대화다. 주인공은 `카카오톡`을 통해 엄마에게 "나랑 끝말잇기 할래?"라며 게임을 제안했으나 엄마는 "시러(싫어)"라고 쿨하게 거절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러시아"라는 단어를 말하며 끝말잇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엄마는 "아가리"라는 단어로 맞받아치면서 주인공의 말문이 막히게 만들었다.

엄마의 포스 넘치는 어휘 선택에 주인공은 "응 집에 일찍 들어갈게"라며 바로 꼬리를 내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 엄마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엄마의 패기, 끝말잇기로 협박하는 엄마의 내공 ㅎㄷㄷ.", "그러니까 엄마한테 개기지마"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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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