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청대 개교 30주년 기념식

"학생들 꿈 실현하는 대학 만들어가겠다"

  • 웹출고시간2013.05.06 17:00: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대학교(총장 유선규)개교 30주년 기념식이 6일 대학 내 컨벤션센터에서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전국대학 총장, 교직원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김태훈기자
충청대(총장 유선규) 개교 30주년 기념식이 6일 대학내 컨벤션센터에서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 전국 대학 총장 및 언론관계자, 지역인사, 교직원 및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사 봉정에 이어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감사패 증정, 근속 및 공로 표창, 우수학생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어 유선규 총장의 기념사, 오경라 충청학원 이사장의 치사,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이기우 회장과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선규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간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전문 인재 육성에 노력해왔다"며 "명품교육으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경나 이사장은 치사에서 "지난 30년 간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명문사학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충청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음악회가 20분간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학생회관 2층에서는 교사자료 특별전 및 신문전시회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교사자료 특별전과 신문전시회는 내달 14일까지 40일간 열린다. 교사자료 특별전에서는 대학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외적 변화과정과 내적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 학습교재, 책, 팜플렛, 증서, 기념품, 기념패, 패넌트 등의 자료들을 전시한다.

신문전시회에서는 그동안 발간된 신문의 기사, 만평, 교수논단 등을 통해 대학의 변화상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신문사는 이번 전시회와에 맞춰 그동안 발행된 신문을 책으로 엮어 축쇄판도 발행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