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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도내 무역수지 1천500만 달러 흑자 달성

수출 6억3천500만 달러, 수입 6억2천만 달러 등

  • 웹출고시간2008.03.17 22:4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6억3천500만 달러, 수입은 6억2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1천5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충북지역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6억3천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증가했다.

업종별 비중은 반도체 32.9%를 비롯해 정밀기기 11.2%, 기타전기전자제품 8.7% 등이다.

성질별로는 중화학공업품 90.6%, 경공업품 6.8%, 식료 및 직접소비재 1.9%, 원료 및 연료 0.7% 등이다.

국가별로는 중국(24.6%), 대만(18.3%), 일본(10.0%), 홍콩(8.4%), 미국(8.2%), 싱가폴(7.3%) 등이 전체 수출실적의 77%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달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7% 증가한 6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가 55.5%의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자본재(33.2%)와 소비재(11.4%)가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40.0%), 중국(14.8%), 미국(13.5%), EU(13.4%) 등이 전체 수입실적의 8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1천500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 청주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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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