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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VIP 대접 받으며 코앞에서 보는 법

알바인, '야구장 VIP 티켓' 증정 이벤트 선보여

  • 웹출고시간2013.03.25 10:2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해 700만 관객 돌파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야구. 올해엔 신생구단 'NC 다이노스'의 등장과 함께 753만 명 관객몰이를 예상할 만큼 이미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경기장 내 가장 인기가 높은 'VIP 중앙 테이블 지정석' 티켓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가 있어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VIP 지정석 티켓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티켓 받고, 행~쇼! 추억 쌓고, 행~쇼!' 이벤트로 LG, 롯데, SK 총 3개 구단의 홈경기 VIP 중앙 테이블 지정석 티켓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해당 경기장은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인천 문학 총 3곳이다.

이벤트 경품인 VIP 중앙 테이블 지정석은 일반 티켓보다 비싸지만 경기장 정면에 위치해 있고 테이블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또한 경기하는 양팀과 매우 가까워 대기하는 코치 및 선수들의 표정까지 살필 수 있어 야구팬이라면 더욱 노려볼 만 하다. 특히 알바인의 이번 이벤트는 올해 프로야구 폐막까지 계속 이어져, 시즌 후반이나 빅매치가 펼쳐지는 경기에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알바인 사이트에서 원하는 구단의 경기일정에 응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 ID로 여러 경기에 응모 할 수 있으며 PC를 통한 응모가 번거롭다면 간편하게 모바일웹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알바인의 김형선 이사는 "야구 마니아들과 더불어 작년에 안타깝게 당첨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프로야구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알바인 회원들이 프로야구 응원과 함께 보다 활기찬 봄기운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알바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구를 좋아한다거나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응모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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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