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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부은샘교회 '행복한 2013 전도세미나'

청주 남부은샘교회(목사 강진국)가 22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행복한 2013 전도세미나'를 진행한다.

'전도하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 서울 성천교회 김병태 목사, 인천 온제자교회 박상철 목사, '모유전도법' 저자인 엘림전도훈련원장 엄호섭 장로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전도법을 전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비는 무료(중식 제공)다. (☏043-292-5758)

△청소년들만을 위한 1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내적치유 사역연구원(원장 주서택)이 24일부터 3일 동안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청소년들만을 위한 1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갖는다.

'사랑과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내적치유세미나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소장 등 내적치유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내적치유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다. (☏043-272-1761)

△청주 미평교회 신년축복성회

청주 미평교회(목사 박성호)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신년축복성회를 연다.

이번 신년축복성회에는 부산 대연교회 임석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043-296-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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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