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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청주지방회 한마음체육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지방회(회장 강성진)가 13일 주성대학교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다.

기성 청주지방 남전도회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배구와 족구, 여자팔씨름,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로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문의 010-8848-2088)

△괴산 복음의원 '5회 청예제 준비'

괴산지역 복음전도 프로그램인 '청예제'가 13일 오후 2시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하늘군대와 괴산복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청예제'에는 코미디언 출신인 신소걸 목사의 간증과 함께 뮤지컬, 난타, 워쉽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43-832-7606)

△청원 덕촌교회 '가을맞이 부모교육'

청원군 옥산면 덕촌교회(목사 오용균)가 가을을 맞아 19일 부모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내 아이의 기질을 알면 가정이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로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가 바람직한 자녀 교육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043-260-0353)

△제자교회, 창립20주년 박종호 성가사 찬양콘서트

청주 제자교회(목사 주철희)가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13일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찬양콘서트에는 박종호 성가사가 '하나님의 은혜' '당신만은 못해요' 등 다양한 찬양곡으로 은혜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43-22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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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