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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영산대재·생전예수재

대한불교 천태종은 7~11일 단양 구인사에서 수륙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를 봉행한다.

이는 3년에 한번 열리며 입제는 7일 오전 8시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진행된다.

회향은 11일인데 이날 오전 10시부터 (얼마 전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삼회향놀이 관련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이어 삼회향놀, 회향식 순으로 개최된다.

△기감 충북연회 감독 정책발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30회 총회 감독선거와 감독회장 선거'를 앞두고 10월4일 청주와 충주에서 감독 정책발표회가 열린다.

이번 기감 감독 정책발표회는 다음달 7일과 12일 충주 제일교회와 청주 제일교회에서 각각 진행되며 2명의 충북연회 감독후보와 4명의 감독회장 후보가 정책을 발표한다.

기감 충북연회 감독 후보자로는 제천 송학교회 김은성 목사와 충주 은혜교회 안병수 목사가 출마해 10월4일 충주 남부교회에서 선거를 치른다. (043-238-7422)

△청주 순복음교회 바자회

청주 순복음교회(목사 이동)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연다.

청주순복음교회 여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농산물과 의류,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043-221-0262)

△기장 충북노회 여름선교대회 실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가 3일부터 4일 동안 청주 제일교회에서 '2012 여름선교대회'를 실시한다.

'주여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선교회대회는 신천 중앙교회 원로목사인 서달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043-256-3818)

△청주 큰빛교회, 선교극단 '부흥' 창단

청주 큰빛성결교회가 '부흥'이라는 선교극단을 창단했다.

청주 큰빛교회의 '부흥' 선교극단은 타락해가는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의 문화로 세상을 변화 시키고 믿지 않는 분들에게 문화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사명을 띤 극단이다. (043-291-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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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