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시종 지사, 2013충주세계조정대회 유치활동

제14회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총회에서 피력

  • 웹출고시간2011.10.16 18:36: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일요일인 16일 오후 4시 강원도 화천군청 회의실에서 아시아조정국가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2011 아시아조정연맹(ARF) 총회에서총회연설을 통하여 2013 대회에 아시아 회원국이 대거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시종 2013대회 조직위원장은 경기장인 탄금호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중심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정호수로써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적의 경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새로이 건설하는 그랜드스텐드, 마리나센터, 중계도로, 보트하우스 등 세계 최고의 경기장 시설을 갖춘 세계적 조정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경기장을 중심으로 30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숙박시설, 조정의 개발국에 대한 지원계획 등을 밝히며, 아시아 회원국 모두가 조정의 세계화에 앞장서자고 피력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2013대회 홍보부스를 격려차 방문한 자리에서 “2013대회는 세계 조정의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뜻 깊은 행사로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부심과 명예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시설, 선수 및 관계자 모두를 만족시킬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충북도민, 충주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세계 조정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안겨주고 세계 속에 빛나는 충주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제14회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는 강원도 화천에서 아시아 20개국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선전, 패자부활전을 거쳐 17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충주 / 김성훈 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