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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의원, 교과부 특별교부금 11억6천만원 확보

청원 비상초 다목적교실 신축 지원, 청원 교육 환경 강화 행보

  • 웹출고시간2011.06.30 18:1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변재일(민주당, 청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은 청원군 내수읍의 비상초등학교 다목적교실을 건립하기 위한 2011년 상반기 교육과학기술부 특별교부금 11억6천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상초등학교 다목적교실은 825㎡(250평) 규모로 신축돼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활동, 여가선용을 위해 개방된다.

총 16억6천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5천만원은 청원군에서 군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변 위원장이 그동안 청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과부와 협의해 이번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지난해 내수중학교와 부강중학교의 다목적교실 신축 특별교부금 26억원을 확보한데 이은 실적이다.

변 위원장은 "다목적교실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교육과 열린교육을 통해 교육의 내실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교육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공교육 내실 강화를 위해 다목적교실건립 등 정부차원의 예산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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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