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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환경사랑 아이디어·사진 공모전 개최

  • 웹출고시간2007.04.23 16:1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환경사랑 아이디어 공모전 및 사진 공모전을 동시에 실시한다.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및 환경사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응모는 오는 5월 21일까지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o.kr) 및 회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에 접속하여 직접 아이디어를 접수하거나 사진을 올리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개선과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부문과 주유소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개인 또는 3인까지 팀을 구성해서 참여도 가능하다.

자연사랑 사진 공모전은 자연과 환경 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는 동물사랑을 주제로 실시한다. 인간과 동물간의 조화, 도심과 자연 속의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사진은 아마추어 작품이어야 한다. 사진 공모전의 입상 작품은 향후 환경재단의 2007 그린아트 페스티벌 야외환경사진전에 전시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개 공모전의 시상은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함께 600만원 상당의 피스&그린보트 아시아 크루즈 여행권을, 그 외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모두 46명에게 상패와 다양한 부상이 주어진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황사가 더욱 심각해지고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홍보팀(02-2004-3508)로 하면 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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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