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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어린이 전용 모바일 서비스 ‘라라키즈’ 서비스 출시

  • 웹출고시간2007.04.23 16:07: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모바일 방송 및 컨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www.omnitel.co.kr 대표 김형열)은 어린이 전용 모바일 서비스인 키즈랜드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라라키즈’ 서비스 (www.lalakids.co.kr)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 된 ‘라라키즈’ 서비스는 현재 이동통신 3사에 제공중인 ‘키즈랜드’ 서비스의 온라인 버전으로써, 이동성을 강조한 ‘키즈랜드’ 서비스의 컨텐츠 보다 양질의 고급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라라키즈’ 서비스를 통해서도 모바일 서비스인 ‘키즈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일한 컨텐츠를 양쪽에 모두 적용함으로써 유/무선 연동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 이외에도 부모를 위한 육아정보, 커뮤니티, 자녀의 학습진도 및 교육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여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연세대 교수진들이 직접 설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가입 시 자녀정보를 입력하면, 현재 자녀의 발달검사와 기질검사 등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아가 개인별 맞춤형 컨텐츠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옴니텔은 앞으로도 어린이 전용 에듀테인먼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함은 물론 유/무선 연동 모델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전문 포털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측은 라라키즈 오픈 행사로 무료회원 가입 시, ‘영/유아 발달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유료 회원 가입 시에는 ‘기질 및 양육태도 무료검사’를 비롯해 ‘두뇌발달프로그램인 비타민 30일 무료사용권’과 ‘외국인과의 1:1 Free Talking 1만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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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