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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2007 상상메이킹‘ 모집

  • 웹출고시간2007.04.17 15:50: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문화커뮤니티 상상마당에서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07 상상메이킹’ 1기 지원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2005년 문을 연 상상마당은 단편영화, 만화, 문학, 사진 등의 분야에서 젊은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상상메이킹은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연간 지원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 가장 큰 특징은 1억 2천만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작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기간도 3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했다. 또한 단편영화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장르를 별도 모집한다는 계획.

상상메이킹 지원 자격 요건은 영화제작 경험이 있는 개인 및 단체, 영화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상상마당 단편영화 월 우수작 수상자나 상상메이킹 전 기수 중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제작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극영화, 애니메이션은 콘티 제출 / 포트폴리오 보유자는 DVD포맷으로 우편제출)

선정작 발표는 1기 5월 중순, 2. 3기 6월로 예정되어 있다. 독창성, 예술성, 대중성, 제작경험, 준비상황, 스텝구성, 제작 가능성, 영화제작 의지 및 성실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상상메이킹 지원작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월 상상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시사회에서 작품을 상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 자체 심사를 거친 작품에 한하여 2008년도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작년 상상메이킹 지원작인 배정민 연출의 <옐로우먼데이>, 조가연 연출의 <비몽>이 “한국단편의 선택: 비평가의 주간” 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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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