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겐다즈, 천연 딸기 풍미 가득한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출시

  • 웹출고시간2007.04.17 15:30: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업체인 한국하겐다즈(대표 한종률)가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Crispy Sandwich Strawberry)’를 새롭게 출시했다.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는 웨이퍼(얇게 구운 과자) 사이에 화이트 크림으로 코팅된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갓 구운 듯한 바삭한 웨이퍼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출시가 결정된 것은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새로운 제품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 생산국인 일본에서는 3월 초에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과 세련된 취향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는 한 겹으로 포장돼 부서지기 쉬운 다른 샌드위치형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진공 비닐 포장된 아이스크림을 다시 종이 박스에 담아 샌드위치의 타원형이 외부 압력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중 포장으로 먹는 순간까지 완벽한 샌드위치 모양과 함께 웨이퍼의 바삭거림을 보존한 세심한 포장기술이 돋보인다.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에 들어가는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은 1년에 단 한번 가장 적당하고 맛있게 성숙된 시점에 수확해 산지에서 바로 냉동시킨 신선한 딸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며, 천연 딸기 함유량이 20%에 달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맛이 아닌 딸기 그대로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한 입씩 입에 넣을 때마다 부드럽게 씹히는 생딸기 역시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만이 전해주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한국하겐다즈 마케팅팀 김연욱 과장은 “봄철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딸기’의 풍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는, 날로 고급화되고 있는 국내 소비자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하겐다즈 크리스피 샌드위치 그린티와 카라멜에 이어 스트로베리 맛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피 샌드위치 스트로베리는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소비자 가격은 3,000원(66ml)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