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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펠, 빕스와 함께 하는 ‘지펠 독립냉각 페스티벌‘

  • 웹출고시간2007.04.16 16:4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97년 출시 이후 10년 동안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지펠이 2007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품격 패밀리레스토랑 빕스와 함께 <지펠 독립냉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말까지 빕스 전 매장을 방문하면 프로방스 씨푸드, 빕스스테이크, 샐러드바 등으로 구성된 ‘지펠 콰트로’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5월 18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의 빕스 10개점을 순회하며 주말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매장을 방문하면 2007년형 지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지펠 콰트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지펠 콰트로 냉장고, 삼성상품권, 커플 머그컵 등 다채로운 경품에 당첨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에 대해 “지펠과 빕스는 토종 브랜드이자 97년생 동갑내기”라며, “출시 혹은 오픈 당시 양문형 냉장고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 외국계 업체들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승부하여 현재는 업계 선두라는 점에서 두 브랜드의 만남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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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