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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멕시코 캔쿤 싱글파티 HOLA(올라) 실시

  • 웹출고시간2007.04.16 16:4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에 100여개의 빌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클럽메드코리아(대표 상희정, www.clubmed.co.kr)는 이국적인 멕시코 캔쿤에서 싱글 남녀를 위한 ‘클럽메드 멕시코 캔쿤 싱글파티 HOLA(올라)’를 실시한다. HOLA(올라)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인사말이다.

클럽메드 싱글파티는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개성 있는 싱글을 위해 클럽메드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는 특별 휴가 프로그램. 올해는 한국 고객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멕시코 캔쿤 빌리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싱글파티에 참가한 싱글들은 13개국 다양한 국적의 G.O들과 함께 정열의 라틴 문화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다. 라틴댄스 배우기와 함께 워터스키, 웨이크보드, 스노클링 등 다채로운 스포츠도 경험하고, 매일 저녁에는 G.O 들과 함께 멕시코 전통 음식과 본토의 데킬라를 무한정 즐기며 싱글만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는 싱글파티에서 제공하는 요가와 스파 프로그램으로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5박 6일 일정의 멕시코 캔쿤 싱글파티 HOLA(올라)는 6월 1일과 6일 단 두 번 출발하며, 가격은 180만원이다.

또한 클럽메드는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써클(Circle)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써클에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항공권이 포함된 클럽메드 싱글파티 여행권을, 2등 1명에게는 싱글파티를 위한 캔쿤 빌리지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싱글파티를 예약하는 모든 서클 회원에게는 멕시코 캔쿤 빌리지 숙박 업그레이드 서비스 혜택도 실시한다.

낭만의 상징인 카리브해에 위치한 멕시코 캔쿤은 젊음과 열정, 흥겨움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충족 시켜주는 곳으로 산호초 군락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카리브해에서 즐기는 각종 수상스포츠, 그리고 고대 마야 문명을 엿볼 수 있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 탐험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클럽메드코리아 상희정 지사장은 “클럽메드 멕시코 캔쿤 싱글파티 HOLA(올라)는 이국적인 멕시코 캔쿤에서 특별하고 화려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싱글만을 위한 휴가 프로그램”이라며, “클럽메드는 가족단위 여행객뿐 아니라 신혼부부의 허니문, 친구들끼리의 휴가, 싱글의 휴가 등 각각의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휴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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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