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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4.2 FSI 콰트로, A6 3.2 FSI, A6 2.0T FSI 출시

  • 웹출고시간2007.04.16 16:41: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A6 4.2 FSI 콰트로, A6 3.2 FSI, A6 2.0T FSI 등 총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판매되는 A6 가솔린 모델에는 모두 최첨단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돼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A6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아우디 A6는 세련된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이 조화를 이룬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아우디 코리아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아우디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아우디 A6 4.2 FSI 콰트로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의 4,200cc FS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 A6 2.4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로 A6 3.2 FSI와 A6 2.0T FSI도 함께 출시돼 더욱 다양한 A6 모델을 제공한다.

아우디 A6 3.2 FSI와 A6 2.0T FSI는 모두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출력은 각각 255마력과 170마력, 최대토크는 33.7kg·m과 28.6kg.m이다. 이 두 모델은 기존에 판매되던 A6 2.4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크루즈컨트롤과 전동식 아동보호 잠금장치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아우디의 최첨단 FSI 엔진 기술은 르망 24시간 레이스 6회 출전 5회 우승의 신화를 일구어낸 최고의 가솔린 엔진 기술.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토크와 출력은 높이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여주며, 고성능 휘발유 엔진의 섬세함과 파워로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을 즐길 수 있고, 고급 디젤 엔진처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매우 낮다.

판매 가격은 A6 4.2 FSI 콰트로 1억 900만원, A6 3.2 FSI 6,990만원, A6 2.0T FSI 5,9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 A6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최첨단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된 4개 모델과 최고의 디젤 엔진으로 평가되고 있는 TDI 엔진 장착 모델 등 총 5종의 A6 모델로 (A6 2.0T FSI-전륜, A6 3.0 TDI 콰트로, A6 3.2 FSI-전륜, A6 3.2 FSI 콰트로, A6 4.2 FSI 콰트로)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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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