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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8 13:44: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정부의 사업용계좌 개설 제도 시행에 맞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개인사업자 종합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호(SOHO)를 위한 개인사업자 종합서비스는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예금, 사업자금지원을 위한 YES프로론 및 카드 가맹점 오너론,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카드, 편리한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온라인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비즈니스예금은 전문직 및 복식부기 의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사업용계좌 개설 제도 시행에 맞춰 출시되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거래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사업자금의 특성을 반영하여 하루만 맡겨도 잔액에 따라 최고 2%까지 금리가 지급되며, 가입 즉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이체 수수료가 1년간 전액 면제된다.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는 사업자금 지원조로 최대 3억원(YES프로론, 2007.4.6 현재 최저 연6.07%)까지, 카드 가맹점 사업자는 최대 7천만원(카드 가맹점 오너론, 2007.4.6 현재 최저 연8.07%)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 카드는 사업경비 관리를 위해 대표자 외에 종업원용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비즈니스예금을 결제계좌로 지정시 플래티늄 300(연회비 3만원 전액 면제), 플래티늄 700(연회비 7만원중 5만원 감면), 플래티늄 1200(연회비 12만원중 7만원 감면)의 연회비가 면제 또는 할인되고 플래티늄카드의 종합적인 고품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계좌통합, 전자결제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온라인서비스(http://online.keb.co.kr)도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전문가를 통한 상당 및 지원서비스와 세미나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서비스관련 문의 : 외환은행 고객센터(☏1544-3000, 1588-3500)

[참고자료] 사업용계좌 개설 제도

2007년부터 개인사업자의 금융거래통장을 사업용과 가계용으로 분리하여 개설하고, ‘사업용 계좌(Business Account)’는 관할 세무서에 신고토록하는 소득세법 관련법령의 시행에 따른 제도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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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