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치홍, 3년차 타자 역대 두 번째로 '억대 연봉'

  • 웹출고시간2010.12.16 17:2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IA 타이거즈 안치홍(20)이 3년차 타자로는 역대 2번째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KIA는 16일 2011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가운데 38명과 재계약(재계약율 73.1%)을 마쳤다. 이번 재계약에서 인상자는 26명이고, 동결 5명, 삭감은 7명이다.

지난해 200% 인상률을 기록했던 안치홍은 2011시즌 재계약에서 기록을 세웠다. 2011시즌 6000만원에서 4000만원 인상(66.7%)된 1억원에 2011시즌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안치홍은 프로야구 역대 3년차 타자로는 두 번째로 억대 연봉을 기록했으며 투,타를 포함하면 6번째다.

안치홍은 2010시즌 13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1에 8홈런 50타점 18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안치홍은 2년차로서 전경기에 출장하며 찬스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수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는 등 내야수의 핵으로 역할을 했다.

신종길도 2010시즌 연봉 2700만원에서 48.1% 인상된 4000만원에 재계약했고, 박기남은 55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1000만원 인상되는 등 총 26명이 인상됐다.

안영명과 곽정철, 이성우, 정성철, 최용규 등 5명은 동결됐다.

김상현은 2010시즌 2억4000만원에서 4000만원 삭감(16.7%)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김원섭은 3000만원 삭감된 1억4000만원, 나지완은 1000만원 삭감된 9000만원에 각각 재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이상화, 이현곤, 신용운, 차정민 등 총 7명이 삭감됐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