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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2.02 18:0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일 오전 청주기계공고 정문에서 이곳이 4·19혁명 진원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표지석 제막식에서 참가자들이 표지석의 흰 천을 벗겨내고 있다.

ⓒ 강현창기자
청주지역 4·19혁명의 진원지로 알려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 이 같은 사실을 소개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충북4·19혁명기념사업회는 2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청주기계공고 정문에서 4·19혁명 사적지 표석 제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기택 4·19혁명기념사업회장과 김현수 충북4·19혁명기념사업회장 등 관련단체 회원 80명과 정정순 청주시부시장, 정일용 충북도부교육감 등 지역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축사에서 "4·19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되찾은 지 50년이 지난 오늘, 가치혼돈을 겪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제막식으로 충북지역 젊은이들이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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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