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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처방안 논의하자”

오늘유엔NGO대회…2천100여명대표자참석

  • 웹출고시간2007.09.05 23:23: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기후변화 문제를 논의할 유엔 세계 비정부기구(NGO) 대회가 6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열린다.
이번 NGO 대회는 ‘기후변화 :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라는 주제 아래 열리며 유엔 공보국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회원기구로 등록된 2천100여개의 NGO 대표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오는 24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담을 앞두고 NGO 차원의 어젠다 도출과 기후변화 대처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
ECOSOC 자문회원 기구인 GCS 인터내셔널의 유엔대표를 맡고 있는 최상진 목사는 유엔 내 NGO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엔 공보국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환경운동을 통한 대처방안 등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NGO의 역할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또한 유엔 공보국, 세계비정부기구회의(CONGO), GCS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에 세계 모든 NGO가 참석하는 2009년 시드니 제2회 세계 NGO 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활동도 전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엔에는 공보국 산하 회원기구로 1천533개의 NGO가 활동하고 있으며 ECOSOC 산하 회원기구로도 643개의 NGO가 등록돼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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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