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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경찰, 탈레반40여명사살

CBC “한국인 석방지역서 무장세력과 전투… 6명 체포”

  • 웹출고시간2007.09.02 23:11: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프간 경찰과 외국군은 최근 무장세력이 한국인 인질을 석방한 지역에서 탈레반과 전투를 벌여 40여명을 사살했다고 C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중앙 아프가니스탄 간지 주의 보안군을 공격하려던 일단의 탈레반 무장세력을 급습해 18명을 사살하고 6명을 체포했다.
이 지역은 탈레반 무장세력이 지난 6주 동안 19명의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을 억류하고 있다 한국정부와의 전례없는 협상을 통해 풀어준 곳이다.
아프간 남부 헬만 주에서도 경찰과 미군 합동순찰대가 무장세력과 전투를 벌여 20명 이상을 사살했다. 경찰과 미군의 사망자는 없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또 지난 수개월 동안 탈레반 통제 아래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탈레반은 서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부에 대항해 유혈투쟁을 포기하지 않고 올해에만 4천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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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