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투 중단하라"

반기문 사무총장 등 중동평화 4자회담 대표들 성명

  • 웹출고시간2007.06.01 07:5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엔, 유럽연합(EU), 미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중동평화 4자회담(Quartet on Middle East Peace)’ 대표들은 3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해 상호 전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EU 의장국인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정책 대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4자회담에서 최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투가 격화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법과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4자회담 대표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팔레스타인 정파들은 즉각 폭력을 포기하고 휴전 약속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성명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해 로켓포 공격을 가하고 하마스와 다른 가자지구 내 무장 세력이 무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비난했다.
반 총장은 이번 4자회담이 중동 지역의 평화과정을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