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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관합동 인신매매방지위원회 출범

  • 웹출고시간2007.04.07 10:38: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캄보디아 정부는 6일 국내외 비정부단체(NGO)와 공동으로 인신매매방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여성부는 이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신매매국이라는 오명을 떨치기 위해 14개 정부부처 대표와 국내외 NGO대표 등 모두 18명이 참가하는 인신매매방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위원장을 맡은 요우아이 여성부 차관은 "캄보디아는 더 이상 인신매매 천국이 아니다"고 선언하고 "캄보디아 내에서 여성과 어린이 인신매매는 영원히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아의 최빈국 중 하나인 캄보디아는 부모들이 직접 나서 여성과 어린이를 매매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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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