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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7 20:28: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성사 특별법회 기념

티벳스님

ⓒ 혜철
중매사찰 옥천대성사 티벳 텐파린포체 스님 초청 법회 성료

태고종 옥천대성사 (주지 혜철스님)는 7일 10시 옥천대성사 대웅보전에서 매화리 신철우영가 49재를 티벳의 스님들을 초청하여 봉행했다. 티벳의 5개 종단 중 달라이라마의 종단인 계룩파 텐파 린포체 (현생 나이 7세, 전생 나이 242세 3번 환생)스님의 집전으로 삼덴라마, 소남라마, 노르끼라마, 텐징라마 스님들과 통역 까르마 (KBS, MBC, SBS 실크로드 TV를 통해서 통역관)를 초청하여 티베트의 전통불교의식으로 3시간 동안 49재를 봉행했다.

티벳스님들은 티벳과 네팔 국경에 마이트리사원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 텐파 린포체는 인도 다름살라에서 린포체 수행을 하고 있다. 특히 텐파 린포체스님은 3세때 달라이라마 예하로부터 린포체로 예증을 받았다.

이날 49재 대법회를 마치고 대성사 따듯한 만남 인연맺기 회원중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 부부를 초청하여 텐파 린포체 스님이 아기들에 수기를 주고 건강을 발원하는 축원했다.
다음카페(http://cafe.daum.net/dasungsa)와 홈페이지(www.dss.or.kr), 대성사 열린마음상담원(http://cafe.daum.net/opensangdam) 자유게시판에 행사소개 함

대성사는 지난해에도 티벳의 스님들을 초청하여 군정발전기원법회와 영가천도의식을 봉행했다.
문의)☎ 대성사 043-732-5560 대전 열린마음상담원 042-223-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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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