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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25 20:20: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경찰지구대 중 일부가 파출소로 전환된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 강화를 통한 풀뿌리 치안확립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구대 8곳을 축소하고 파출소 25곳을 신설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출소 전환이 끝나면 도내 11개 경찰서 소속 지구대는 37곳에서 29곳으로 줄고 파출소는 22곳에서 47곳으로 늘어난다.

신설된 파출소는 청원군 문의면과 남일면, 충주 금가면과 앙성면 등 25곳으로 권역별 출동체제 구축, 자체방호체계 정비, 사무환경 개선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경찰은 또 현재 경찰관 1인이 근무하는 도내 44개 치안센터 중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치안수요가 많은 22개 치안센터는 경찰관 2∼5명을 배치하는 직주일체형 운영체계로 개선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경찰 관계자는 "파출소 확대와 직주일체형 치안센터 운영체계 개선이 지역주민들의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줄어 치안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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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