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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4.11 13:44: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상래

진천부군수

녹생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의적인 사고로 지역의 밝은 미래제시를 강조하며 취임한 정상래 진천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 1일 취임한 정 부군수는 그동안 금융위기로 야기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등 지역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되는 참봉사행정체계 구축과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직자들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참봉사행정 실천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적극적인 마인드 제고, 그리고 창의력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조직의 중요한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공직자들의 상상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진천군의 앞날을 밝게 하고 있다.

진천군은 2010년을 '진천시 건설 가속화의 해'로 정하고 군민의 힘을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의 미래 지향적인 가치관과 전국적인 안목, 나아가 세계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한 노력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다.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한 기반정비를 통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는 진천군은 민선4기 3년동안 266개 기업 1조 5천117억원의 투자 유치와 함께 우석대 아셈 진천캠퍼스 건립기반 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진천소도읍 종합육성계획 확정, 대규모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진천시 건설을 위한 기본적인 큰 틀이 마련된 것으로 판단한다는 정 부군수는, 21세기 진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과제 발굴과 함께 공직자의 참봉사와 창의적인 마인드 제고 그리고 군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부군수는 인화(人和)와 함께 모든 일에 중심은 사람임을 강조하며 주민과의 소통과 토론을 통하여 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가장 살고 싶은 진천시 건설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진취적인 사고와 탁월한 행정능력과 함께 원칙적이며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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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