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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8.05 01:27: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경찰서(서장 홍동표)는 7월의 베스트경찰관으로 정보보안과 경비작전계장 서완석(48) 경위를 선발, 6일 서장 표창과 함께 1박2일의 특별휴가를 수여했다.
서 경위는 경비작전계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달 5일 진천종합운동장 내에 5천여명의 관중이 집결한 상황 속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무사히 끝마칠수 있도록 경비대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 4월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범국본의 FTA 저지를 위한 진천군농민회 등 재야단체가 16회에 걸쳐 군내와 상경집회시에도 완벽한 경비대책 수립 시행으로 큰 사고 없이 집회를 마무리하는데 기여했다.
서 경위는 1982년 4월 30일 경찰에 입문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금복(46)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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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