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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 농업경영체 등록 기초자료로 활용

  • 웹출고시간2010.01.25 10:30: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소장 황인석)는 지난해까지 농업경영체(농가)가 등록한 농업경영정보에 대해 금년부터는 상시관리체제로 전환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등록정보의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켜 정책 자료로 제공한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가단위 소득안정제 등 농정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서 지난해 말까지 아산시 관내 12,468 농가가 등록을 완료, 각종 농림사업에서 정책자금의 부정수급방지 등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금년도에는 우선 15개 사업부터 활용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거나, 등록한 정보가 변동되었음에도 변경등록을 하지 않는 경영체는 정책지원의 전부 또는 일부가 제한된다.

신규등록은 일제등록 기간('08.6~'09.12)중 등록하지 못하였거나 신규로 농업에 진입하는 농가가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지에 소재한 농관원 지원 또는 출장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변경등록은 등록대상 중요 경영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 변경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변경 신청하여야 한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경영체 콜 센터(국번없이 전화 1644-8778)로 문의하면 된다.

2010년도 농업경영체등록제 연계지원 15개사업 현황은 ①영농규모화사업(농지매매사업), ②영농규모화사업(농지교환 또는 분리합병사업), ③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④농지매입·비축사업, ⑤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친환경안전 축산물직불), ⑥조건불리지역직접지불제사업, ⑦농어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사업, ⑧광역클러스터 활성화지원사업(향토산업육성사업), ⑨농산물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 ⑩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⑪생물학적병해충방제사업, ⑫녹비작물종자대지원사업, ⑬친환경비료지원사업, ⑭경관보전직접지불제사업, ⑮농어업인영유아양육비지원사업등이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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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