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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아버지학교 2010년 비전 선포 및 대전공연

소향(CCM가수), 대니정(색소포니스트), 프롬코리아(퓨전국안연주단) 초청

  • 웹출고시간2010.01.04 20:2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9일 오후 5시30분 대전대흥침례교회에서 '두란노아버지학교 2010년 비전나이트'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행사.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사)두란노아버지학교 운동본부(대표 김성묵)가 오는 9일 오후 5시30분 대전대흥침례교회(대전 중구 오류동)에서 '두란노아버지학교 2010년 비전나이트' 행사를 연다.

올해로 열두 번 째 열리는 이 행사는 2010년 비전 "아버지들이여 첫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를 선포하고 CCM 가수 소향,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퓨전국악 연주단 프롬코리아 등이 초청된다.

2010 비전은 경제 불황으로 힘든 사회 속에 가장인 아버지들이 첫 마음으로 돌아가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버지학교가 15주년을 맞아 전국 80여개 아버지학교 지부와 미국, 중국, 동남아, 일본의 아버지학교 가족들이 대전에 모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두란노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95년 결성돼 15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다. 또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현지어로 진행, 세계의 아버지들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39개국 226개의 도시에서 종교와 언어, 국가를 넘어 17만3천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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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