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 현대백화점 충청점24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를 테마로 한 여름 초특가 행사가 펼쳐진다.먼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서머 슈즈대전'이 열리는데, 탠디·소다·세라·고세 등 유명 브랜드의 신사·숙녀화를 6만9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7층 토파즈홀에서는 '1회 현대 푸드 페…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3일~5일 주말 3일 간 '서머 코스메틱(화장품) 페어'를 연다.랑콤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SK상품권 1만원과 더블 마일리지 적립을, 비오템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행용 6종과 서머숄더백, 롯데 상품권 1만원을 각각 증정한다.오휘, 후와 숨은 10만원 이상…
[충북일보=음성]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던 바로 그 수박 맛! "음성다올찬수박"이 음성군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인기몰이를 시작하며, 전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음성군이 운영 중인 인터넷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지난 19일부터 다올찬수박이 판매되면서 하루 평균 100~…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한다.지난해 31일 동안 실시했던 여름정기세일 기간을 올해 17일로 줄여 행사의 질을 높이고 물량은 2배 이상 늘렸다.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는 여성캐주얼 역(逆)시즌 가을/겨울 이월 상품 및 봄/여름의류를 최대 70~50…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19일부터 21일까지 'ICE AGE(빙하기, 氷河期)'를 테마로 여름 쇼핑 특집전을 한다.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섬머 바캉스 대전'에서는 아레나 비키니 3만9천원, 레노마 비치웨어 2만3천원 등 바캉스 웨어를 초특가에 판매한다.하이씨에라 하드캐리어 20인치 12만5…
[충북일보] 6월 셋째주 청주 농수산물 가격 정보
[충북일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11일부터 17일까지 여름 맞이 실속가 행사를 진행한다.1층 행사장에서는 헤지스 티셔츠와 바지 등을 20~30%, 루이까또즈 핸드백·지갑을 40% 할인 판매한다. 루이까또즈 핸드백은 28만800원, 여자 지갑은 16만800원, 남자 지갑은 8만8천800원이다.또 에고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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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오는 7일까지 '블랙쇼핑데이'를 진행한다.잡화,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등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 최대 80% 싼 가격의 제품을 선보인다.파슬·킨록 by 킨록앤더슨 등이 기존 가격에서 30%를, 톰보이·에고이스트 등이 20%를, 티렌·바바라 등이 10%를 추가 할인한다…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5일부터 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썸머 샌들 대전'이 펼쳐진다.탠디, 소다, 미소페, 제옥스, 게스, 고세, 세라, 라움에디션, 크록스의 여름 샌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게스 샌들 5만9천원, 크록스 레트로 클로그샌들 4만8천900원, 고세 샌들 6만9천원 등을…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www.purushop.com)에서 청원생명 블루베리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청원생명 블루베리는 가덕면을 비롯해 상당구 일원에서 47농가가 19㏊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GAP(농산물우수관리 제도) 인증, 친환경 무농약 인…
[충북일보] 국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5주 연속 상승했다. 한 달 넘게 국제유가와 정유사 공급가가 꾸준히 오른 까닭이다.31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충북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천564.70원으로 전날보다 0.75원 상승했다. 경유도 0.52원 오른 1천357.7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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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세계적 포토그래퍼 '팀워커'와 함께하는 여름 맞이 사은대축제를 연다.먼저 3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남성캐주얼 쿨비즈 대전이 펼쳐진다.지이크, 지오지아, 킨록by킨록앤더슨, 엠비오 등 남성캐주얼 대표브랜드들이 10만원대의…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오픈 1천일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모든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블랙 위크엔드' 행사를 한다.23일부터 24일까지는 7층 토파즈홀에서 원스톱 쇼핑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가 전개된다.식료품 대표 품목으로는 식품 계란 30구 5천원, 신라면 5입 2천원 등이…
[충북일보]청주시 문화제조창에 60년 전 조성된 옛 연초제조창 시멘트 굴뚝에서 균열이 발생해 콘크리트 덩어리 탈락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초 청주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을 당시 이 굴뚝에서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탈락하는 박락현상이 발생했다.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들의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에 달했다. 이 굴뚝은 옛 연초제조창 기관실에 부속돼 있던 굴뚝으로, 현재 기록상으로는 1960년대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어진 지 60년이 넘다보니 콘크리트가 노후화되면서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강풍에 일부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굴뚝의 높이는 50m에 달해 자칫하다 행인의 머리 위로 이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떨어질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당시 행인이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시는 우선 탈락의 우려가 있는 콘크리트 덩어리들을 모두 아래로 떨어뜨린 상태다. 이후 굴뚝 인근에 펜스를 쳐 행인들의 통행도 차단했다. 시는 곧바로 긴급정밀안전점검을 의뢰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시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