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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3 17:17:56
  • 최종수정2015.06.23 17:17:56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한다.

지난해 31일 동안 실시했던 여름정기세일 기간을 올해 17일로 줄여 행사의 질을 높이고 물량은 2배 이상 늘렸다.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는 여성캐주얼 역(逆)시즌 가을/겨울 이월 상품 및 봄/여름의류를 최대 70~50% 초특가에 내놓는 '여성캐주얼 사계절 종합전'이 펼쳐진다.

BCBG, 데무, 지고트, 린, 봄빅스엠무어, 도호, 마리아니 등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마리아니의 이태리 직수입 패딩재킷 12만8천원, 지고트 패딩 7만원, 데무 블라우스 5만원 등이다.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시즌오프 대전'이 진행된다. 지오지아 티셔츠 1만9천200원, 킨록by킨록앤더슨 셔츠 2만9천원, 지이크 정장 19만9천원, 티아이포맨 바지 4만9천원 등 인기 여름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본관 1층 해외패션/명품 편집매장인 BASH에서는 '바캉스 핫 아이템전'이 열린다.

프라다 여성 숄더백을 최초가 145만원에서 29만원 할인한 116만원에 판매한다. 생로랑, 버버리, 펜디 등 해외명품 인기제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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