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쇼핑가이드 (7월 넷째주)

[충북일보]
◇ 현대백화점 충청점

24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를 테마로 한 여름 초특가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서머 슈즈대전'이 열리는데, 탠디·소다·세라·고세 등 유명 브랜드의 신사·숙녀화를 6만9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1회 현대 푸드 페어'를 통해 인기 가공·식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신라면 멀티팩(5입)을 하루 200개 한정으로 2천원에, 계란 30구를 하루 100개 한정으로 4천4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남미의 열정을 담은 스파클링 마테차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음행사 같은 이벤트를 전개한다.

25일과 26일 주말 이틀간은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청주지부의 하와이 우쿨렐레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 롯데아울렛 청주점

23일부터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란제리 여름 바캉스 쇼핑전'을 연다.

비너스에서는 브라 2만7천원·여성팬티 9천원·남자팬티 1만2천원 등을, CK언더웨어에서는 드로즈 3만원 등을, 코데즈이너웨어에서는 브라 세트 2만6천원·남드로즈 1만원 등을 선보인다.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는 선크림을 증정한다.

이 기간 1층 중앙행사장에서도 바캉스 상품전이 펼쳐진다. 쌤소나이트 캐리어 9만9천원/10만 8천원, 키플링 캐리어 9만9천원/12만9천원, 빈치스벤치 핸드백 9만원, 시슬리 핸드백 8만9천원 등이 준비돼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을 통해 블랙야크 반팔티셔츠 3만9천원, 다운재킷 17만5천원, 밀레 헤비다운재킷 17만원, 네파 바람막이재킷 11만9천원, 컬럼비아 반팔티셔츠 3만9천원, 방수재킷 15만9천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쇼핑찬스'를 준비했다.

우선 클리어런스 스페셜 10대 아이템으로 벨라디터치 블라우스 2만원, 시스템 원피스 30만4천5백원, 게스 핫팬츠 3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쿨 패션 스타일 상품 제안전으로는 JEEP 점프수트 12만9천원, 레노마 페도라 4만3천원, 노스페이스 아쿠아슈즈 5만9천원 등을 마련했다.

베스트 핫 아이템인 올리브데올리브 원피스 29만8천원, 구찌 선글라스 43만5천원, 탠디 여성샌들 33만5천원을 비롯해 바캉스 용품인 레노마 비키니 수영복 6만9천원, 르꼬끄스포르티브 비키니 9만8천원, 랑콤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 세트 8만원,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세트 6만5천원 등도 선보인다.

또 24일부터 30일까지 '진 페스티벌'을 통해 리바이스 반바지 4만8천300원, 버커루 린넨반바지 3만9천원, JEEP 티셔츠 2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 농협충북유통

23일부터 26일까지 '농협 창립 54주년 2탄 사은행사'를 한다.

'우리가족 우리농산물 큰 장터'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주·분평·봉명·율량·산남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수박·거봉·옥수수·양파·마늘·계란·전복·찹쌀 등 우리농산물과 여름 나들이 용품, 냉방가전, 여름철 먹거리 등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머스크메론(1통) 5천800원, 백오이(5입) 1천980원, 삼겹살(100g) 2천180원, 토마토(4㎏) 1만900원, 열무(단) 1천790원, 전복(3미) 8천900원, 수제소시지(100g) 990원, 섬유유연제(2.1L+2.1L) 4천300원, 즉석카레(200g) 660원에 각각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당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습기제거제(금), 복숭아(토), 삼겹살·목살(일)을 각각 최대 40% 추가 할인한다.

/ 임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