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청주시 전 부서가 나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는 붕괴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상습침수구역에 대해선 개선사업에 나섰다. 게다가 지난 주말 청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곧바로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먼저 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개소(명암N2, 명암N11지구)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모두 위험도가 D등급이다. 지난해 말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됐다. 시는 인명피해 및 기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보수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급경사지 정밀조사를 완료했으며,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향후 시는 낙석,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및 방수포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수 등 기상악화 시 상당산성 옛길 양쪽 출입구를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서도 힘쓴다. 이를 위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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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 2025년 06월 22일 16시 16분
실시간 댓글
진짜 예쁘네요~!!
맨날 칙칙하고 기분 나쁜 기사만 보다가
좋은 일하는 기사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어둡지만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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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곳곳에 있는 벽화그림 마을에 생기도 있어보이게 해주고 봉사자들도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좋은 활동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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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이 여기있네 김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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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보고
한 학부모라도 더
자기네들 실체를 알게될까봐
겁나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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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공동체권리헌장
결사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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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김병우 교육감
정말 3주체 의미도 모르는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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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헌장 그 내용의 이면을 알고나면
절대 통과 못시키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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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그 많은걸 다 떼가다니
오늘도 쓰레기는 쓰레기 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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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생각할 줄 알고 행동합니다. 왜 그들을 믿지 못하나요? 권리헌장을 만들어 놓으면 이 세상 아이들 다 망가지나요? 그럴 일 없어요. 좀 더 성숙하고 생각할 줄 아는 민주시민이 됩니다. 권리헌장 한 번이라도 읽어보고 하는 말인지요? 교육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 번 읽어봤습니다. 왜들 이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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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양키 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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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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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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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열받는건 바로 충북대 총장이다 아나 진짜 욕이나오는데 김영호 총장이 전화를 수없이 하는데 연락안받는다고 한다. 진짜 간보는게 대박이다. 이사태 장본인인데 교통대끼리 내분일으키고 뒤에서 지켜보네. 제일 쓰 레 기 같은놈이 바로 충북대 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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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총장은 대형로펌에서 근무했고 행정학박사에 공기업사장까지 지낸 사람이다. 누구보다도 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아는 사람이다. 일단 급한불은 꺼야하지 않겠는가 농성부터 풀고 박진환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이 전과기록이 남지 않도록 학교측에 양해를 부탁해야한다. 학교직원들은 보안업체 사람들인데 고소하게 된다면 보안업체와 싸우는거지 학교측과 싸우는게 아니다. 부탁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농성을 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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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우선 점거해제하면 고소도 취하하고 (대화의 손을 내밀지아닐지는모르겠지만) 하시겠죠ㅠㅠㅠ법무법인에서 근무하셨으면 허위신고는 아닐테고..
보안업체한테 피해당했으면 고소하여!!왜가만히계세여ㅠㅠ
고통대에서 고통받으며 공부해온 증평캠학생들을 진정으로생각한다면 위기모면하기위해 핑계거리찾지말고 앞으로 더많은 지원해주겠다는 지키지도못할약속말고 놔주세요. 학생을 돈벌이도생각하지도말고 정치질에이용하지도말고. 자기학교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빼앗아가는 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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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법대로.. 진짜 나중에 누가 처벌받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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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지ㅋㅋㅋㅋㅋㅋㅋ미개한것들ㅋㅋㅋㅋㅋ
학생들이 미개?? 니 생각이 개미만한다^^
힉생이 법으로 처벌받는다고 하신 분은 왜 그런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자문구해보겠습니다.
동국대 시위사건에서 처벌받은걸 근거로 얘기하시는것같습니다ㅎ..
학교도 잘못했지만 학생도 처벌받을 수 있는 위험 충분히 있긴합니다..우선 불법점거자체가 말그대로 불법이고 재물손괴도 발생했다고들었는데...
뭐 제일중요한건 개강다가오는데 잘 해결되었으면합니다!
아닙니다. 김영호 총장이 먼저 제안한게 아닙니다. 이미 6월달 구조개혁평가를 하고 교통대가 1차에서 d등급을 받자마자 충북대 교수들이 먼저 찾아온겁니다. 이때 제안한것이 전체통합입니다. 이게 펙트입니다. 충북대 는 구조개혁에서 서울대 다음으로 2등을 했기때문에 망설일게 없습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보다 높기 때문이지요 . 증평학우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이 뭐냐하면 바로 충북대 교수회는 처음부터 전체통합을 주장했다는것이지요 그걸 교통대가 받아들이지 않자 증평캠퍼스부터 먼저 합병하고 순서대로 통합할 계획을 세웠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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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응원합니다. 어차피 충북대가 교통대충주도 통합하겠다고 하니까 제발 불법시위 폭력시위 계속하세요 빨리 통합되어야 충주학우들도 충북대 졸업장 받을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시위하는동안 충주 의왕학우들은 학점 토익공부할께용 감사합니당 시위 계속해주세요 충북대 만세 충북대 충주캠퍼스 만세 학벌세탁할수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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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 타대생
멀 타대생이야 ㅋㅋ 고맙다 충북대는너히들 학습권따윈 안중에도 없어 ㅋㅋ 계속해라 시위 빨리 할수록 나도 충북대 졸업장 받고싶다야. 부정할수 없겠지 충북대가 교통대랑 통합하고 싶으니까 얼마나 속으로 배신감 느낄까.
이번 최종 승리자는 청주로 가는 유아특수교육과와 유아교육과 그리고 최대 피해자는 증평에 평생 남는 나머지 과와 그리고 로스쿨과 수의대 증평으로 오다니 ㅋㅋ 빨리 계속 시위해라 충북대는 전체 통합을 해라 한번에 나도 충북대 졸업장 받고싶다. 충주는 진짜 개이득 충북대 졸업장이라니
충주가 무슨상관이지 증평가고나면 알아서 없어질텐데 충주는ㅋㅋㅋㅋㅋㅋ 의왕도 알아서 떠나갈거야 어차피 일벌인사람들이 가르치는 학생들만 남겠네 교통대 졸업장받고 서서히 없어지렴 충주야
충북대가 증평을 먹고싶어하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충북대 목표는 교통대 전체통합되서 1도1국립대실현임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지원금받을테고 또인원감축시켜서 프라임사업으로 지원금받을테고ㅋㅋㅋㅋㅋ
근데 교통대충북대합쳐지면 어디가인원감축대상인지아니? 증캠이란다;;미개빠가사리년들ㅋ...청주-충주만 살아남게 되있어ㅋ...어서 불법폭력시위 더해! 우린토익공부할게! 그래서 충북대졸업장받아야지~.~ 어서 시간을 할애하라구증북대님들!! 니들이 총대매고 이뤄내! 우리도졸업장받는다~~~
불법적이고 폭력적으로 의사표현을 했는데, 문제 해결은 커녕 학교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네. 처음 학생들이 공개 토론회 공평하게 하자고 하니 왜 학교에서는 비공개로 충주에서 하자고 하나. 당당하지 못한가?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말고, 공개 토론을 해서 정당히 문제 해결 하길.
답글 3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입니다. -진지충
아 학생들 시위방법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였고, 학교측은 아니라고요.
옳소 공개토론 찬성입니다..
학교측에서 얼마나 심하게 강제적으로 진압했길래 사람들이 다치고 그럽니까?
첫 점거농성때 학생들이 폭력 시위를 했었었습니까?
두번 째에도 조용한 점거농성을 하려 모인 학생들에게 얼마나 강압적인 폭력을 행하였으면
순하디 순한 그 어린 학생들이 다치겠습니까.
학교측은 순 깡패들만 몰려있습니까.
어떻게 교직원이 학생을 팰 생각을 갖고 진압을 합니까
답글 3
교직원도 학생폭력에 의해 다쳤습니다.. 마치 민노총불법시위를 보는듯하군요 .. 기득권을 지킬려는 귀족노조처럼..
학생이 폭력한게 아니라, 교직원의 폭력에 의한 자기 보호겠죠. 애초에 불법도 아니고 평화적으로 시위하러 간건데 그걸 억지로 탄압하려고 한 학교 교직원들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정말 본부에서 댓글 다시는 것 맞나봐요!
증평캠퍼스 학생들에게 댓글 조작한다고 몰아붙이시더니.. 별반 다를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