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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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트롯요정 김다현양의 올림픽 응원가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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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개발이 정답이네요
주택공급 늘려 집값도 안정되고
도시공원 정비로 시민들 이용 편의도 도모하고
소유주들에게 강제로 빼앗지 않아 불만도 해소
개발이익을 통한 정부와 지자체 예산도 절감하고
이렇게 쉽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데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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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개발은 일몰제 법이행과 사유재산보호ㆍ주택공급확대ㆍ도시공원확보등다양한이점이있는사업인것같군요
적극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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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기사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린벨트보다는 장기미집행공원을
해제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그린밸트도 살리고, 토지소유주의 재산권도 보장하는 최고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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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아무 생각없이 만든 도로 같습니다.볼때마다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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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을 악랄한 벙벞으로 건설사 투기에 이용하고 있다. 대통령님은 10년 공공임대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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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앤도텍도 가짜 백수오 파동의 피해자인데...꼭 가해자 인거 처럼 써놨네....내츄럴앤도텍 백수오 제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결까지 났는데....악의적 기사네....2.17%란 꽤 높은 상승률이라고???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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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도 일주일정도 지나면 낫지....그런다고 감기약 안먹고 버티는게 나을까?
처우개선 바랍니다 ㅠㅠ 간절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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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송중기 광팬
악플을 기사로 썼네
당신같은 기자 때문에 지방지 욕먹는거 아는지
기사 읽다 눈 썩는줄 알았네
15년이상 톱클래스에 아직도 잘나가는 남자 연예인의 이상형으로 늘 언급되는 송혜교인데 뭐가 아쉬워서
나이만 많으면 밀리는 건지?
당신같은 인간 때문에 언론인 다 욕먹으니 말도 안되는 기사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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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까 강남 벼락부자 시에미질 연상되네.. 아무리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언제부터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었다고. 2000년 가을동화, 2001년 호텔리어와 수호천사, 2003년 올인, 2004년 풀하우스,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겨울, 바람이 분다, 2016년 태양의 후예까지. 이중 막방 시청률 40% 넘은 작품이 3개, 30%이상 넘는 작품이 3개이고, 그사세와 그겨울은 수작임. 이런 커리어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기록임. 아시아에서는 혜교씨 작품을 안 본 사람이 거의없음.겨우 태후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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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씨 부모는 이런말 한적 없어요.. 이 글쓴 논설위원이라는 여자 의 열폭쩌는 망상글이죠..!송중기씨측에 화내지 마시구여, 워워
송혜교가 송중기랑 결혼하는 걸 개이득으로 보는 모양인데, 내가 볼 땐 송혜교 뻘짓하는 중. 그 명성, 인기, 재력, 그 미모를 가지고 뭐하러 헬조선 말많은 시월드에 들어가 연하 아들 자랑하는 시부모한테 평생 벌 서고 살아야 하나? 나이 비슷하거나 조금 많은 남자 만나면 평생 나이로 트집잡힐 일도 없고 충분히 사랑받고 살 수 있음. 혜교씨, 어머니, 개 몇마리 이렇게 조용히 살다가 저 시끄러운 집안에 들어간다 생각하니 개이득이 아니라 개손해로 보이는데? 혜교는 지옥길로 들어가지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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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도시락도 그렇고 명분없는 파업도 그렇고 핵심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전국 학부모님들께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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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일 디게 없는 기자 양반이군.... 없는 시간 쪼개서 콘서트까지 한다는 가수에게
너무 어이없는 기사를 날려주시는군.... 당신이 이런글을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자기 자신부터 한번 돌아봐주세요.... 난 이승기팬은 아니지만..당신같은 기자보면 ..
정말 한숨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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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기자님 월요일 현대백화점에서 이승기 노래하는 모습을 보셨나요 객석을 가득매운 관객들을 우롱하는 글입니다 너무도 야윈모습에서 어디서 그런 음향이 나오는지 환성이 쏟아졌습니다 빨리 이글 수정하거나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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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진후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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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당국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도시공원은 헌법상 사유재산이다
내 재산 기부채납이라도 해서 단칸셋강 면하려 하는데 듣도 보지도 못한 비오톱이라는 도깨비 방망이로내 꿈을 깨 부쉬는 너희는 누구냐!!!
내 땅 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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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는 수심년 동안 청주 공무원 년놈들 + 시민단체 + 상인단체 이쓰레기들 삼위일체 덕분에 인구대비 세계 최악의 낙후도시로 전락했다. 뭐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는 쓰레기 마을 청 주. 읍으로 강등시켜라 쉬바알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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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야무지게 살았으면 좋겠다. 항상 보면 지보다 못난 놈들하고 연애하면서 욕만 뒤질나게 먹음. 일반인년들한테나 그 오빠들이 대단해 보이는 거지, 송혜교 입장에서 보면 동료고 선배고 후배일 뿐인데, 지보다 빼어나게 나은 넘 만나고 욕 쳐먹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맨날 그 밥에 그 나물, 지보다 아시아인기 명성 재력 다 떨어지는 넘들 만나고 욕만 처먹음. 들이대더라도 무 짜르듯 짤랐어야지. 왜 또 넘어가서 이 지랄 만드냐구. 팬들도 참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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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니 학부모들이 생떼 쓴 것같잖아..
해설서를 공개 해야지.
임신, 성관계 자유. 동성애 자유.. 학습 포기 자유..
모든 것이 나의 인권이니... 나를 건들면 누구나 주적..
보통은 교사와 부모가 주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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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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