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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0.06 20:00: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39)가 신곡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자신의 체중에 걸맞지 않은 과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남성 댄서들의 애를 먹였다고 할리우드 스타 전문 블로그 ‘세레부 통신’ 등이 최근 전했다.

세레부 통신에 따르면 오는 28일 새 앨범 ‘메모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엔젤’의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둔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일 미국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신곡을 열창했다. 이날 공연은 NBC방송의 ‘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기 위해 열렸다.

세레부 통신은 “머라이어 캐리가 오랜만에 근사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지 흑인 남성 댄서의 어깨 위에 올라 타고 열창했다”면서 “그러나 댄서는 머라이어 캐리가 무척이나 무거운지 매우 곤혹스러워했다. 퍼포먼스는 댄서 한 명이 뒤에서 보조한 뒤에야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레부 통신이 게시한 사진을 보면 머라이어 캐리를 어깨에 이고 있는 남성 댄서의 얼굴에는 마치 헬스클럽에서 무거운 역기를 들고야 말겠다는 역사의 얼굴처럼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세레부 통신의 글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그 나이에 저 정도 몸매면 그리 나쁘지 않지만 왜 굳이 댄서의 어깨에 올라타려 했는지 모르겠다”거나 “데뷔할 때 섹시 미녀 가수였던 머라이어 캐리가 이렇게 망가졌다니 실망” “머라이어 캐리의 몸매는 비록 조금 망가졌을진 몰라도 그녀는 영원한 나의 디바”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달 12일 새 앨범 홍보차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유니버셜 뮤직은 “첫 번째 해외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1990년 데뷔해 그동안 전 세계 2억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머라이어 캐리는 14일 MTV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다양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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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