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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게이트볼 장 여름철 노인건강지킴이로 자리 잡아

경기력 향상과 교류의 장으로 최고 각광

  • 웹출고시간2009.08.02 15:5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군 600여 게이트볼 회원들은 4계절 게이트볼장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건강을 지키고, 사교의 장으로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

괴산군 600여 게이트볼 회원들은 4계절 게이트볼장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건강을 지키고, 사교의 장으로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회원들은 4계절 게이트볼장 설치를 꾸준하게 건의해 왔고 군도 이러한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왔으며 그 결과 현재 6개소가 설치돼 이용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07년도 감물면 오성리에 설치한 4계절게이트볼장이 인기를 끌면서 인근 읍면에서 설치를 꾸준히 건의해 현재 괴산군에는 6개소가 완료됐고 2개소를 설치 중에 있다.

군은 4계절 게이트볼 설치를 위해 지금까지 8개소에 4억8천만원을 투자했으며 게이트볼을 하는 노인들의 설치요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설치요건이 맞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4계절 게이트볼장은 기존 게이트볼장은 바람, 눈, 비가 내리는 경우엔 게이트볼을 할 수 없고 노인들의 리듬을 유지시키지 못하고 경기력 항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단점과, 비나 눈이 내릴시 게이트볼 경기를 할 수 없을 뿐더러 바닥면이 파이고 겨울엔 눈이 쌓이고 땅이 결빙되는 단점을 완전히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폭염 시 햇빛에 그대로 신체가 노출되어 발생될 수 있는 일사병 등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다.

일반경기장이 결빙되거나 할 경우 노인들이 넘어지거나 할 경우 타박상이나 골절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경기력이 지속적으로 항상 돼 전국대회, 충북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건강과 괴산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더 많은 노인분들이 건강과 우의를 다지고 새롭게 친구를 사귀고 교류를 하는 최적지로 노인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괴산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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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