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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의정, 연구하는 의정을 펼치고 있는 괴산군의회

  • 웹출고시간2009.07.26 18:0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의정, 연구 노력하는 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5대 괴산군의회.

5대 괴산군의회(의장 노승균)가 생산적인 의정, 연구 노력하는 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 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 촉구성명 발표, 달천댐 건설 반대 건의문, 중부내륙철도 괴산통과 및 연풍역 설치 건의문을 채택했으며 32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회해 18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67회의 간담회를 개최해 333건의 지역현안 및 사업계획 검토와 군정에 적극적인 반영을 통해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민생과 직결되고 지역발전을 위한 학교급식 지원조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재·개정을 했으며 앞으로 귀촌1번지 육성을 위한 귀농인 지원조례, 다문화가정 지원조례 등을 마련, 군민편익증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장치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괴산군의회는 정례회 및 임시회를 월 2회 이상 개최하는 것을 관습화시켜 더 발전된 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민의견 수렴, 건의사항 등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초청간담회를 월 1회 이상 개최해 주민과의 소통으로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군의 숙원사업인 발효식품농공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 원예작물 브랜드 사업, 신규 대규모 사업유치 등을 위해 집행부와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군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승균 의장은"앞으로도 군 의회 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괴산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살기 좋은 괴산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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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