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8.5℃
  • 맑음강릉 23.1℃
  • 맑음서울 29.3℃
  • 맑음충주 30.0℃
  • 맑음서산 28.4℃
  • 맑음청주 31.2℃
  • 맑음대전 29.8℃
  • 맑음추풍령 27.3℃
  • 맑음대구 27.4℃
  • 맑음울산 24.3℃
  • 구름많음광주 27.9℃
  • 맑음부산 24.6℃
  • 맑음고창 27.0℃
  • 맑음홍성(예) 30.4℃
  • 맑음제주 24.6℃
  • 맑음고산 23.9℃
  • 맑음강화 26.4℃
  • 맑음제천 28.2℃
  • 맑음보은 28.3℃
  • 맑음천안 28.1℃
  • 맑음보령 25.9℃
  • 맑음부여 29.3℃
  • 맑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25.2℃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사기 발생, "각별한 주의 당부"

팔공산동부사무소 명의도용 실제 피해 발생, 전국 국립공원사무소 대상 긴급 대응

  • 웹출고시간2025.06.17 17:31:55
  • 최종수정2025.06.17 17:31:54
[충북일보] 최근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납품 사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공원공단 소속 국립공원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사칭 납품 사기 사례가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공단 소속 3개 사무소(치악산, 북한산도봉, 팔공산동부)를 사칭한 사기 시도가 확인됐으며 특히 팔공산동부사무소 명의로 실제 대금이 송금되는 피해 사례까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기 사건은 공단 직원을 사칭한 범인이 위조된 명함을 제시하고 납품업체에 블라인드·펜스 설치 공사(총 8천만원 규모)를 의뢰한 뒤 "공사와 별도로 자동제세동기(AED)가 긴급히 필요하다"며 대금을 대신 송금해 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일부 업체는 실제로 사기 계좌에 대금을 송금하며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범은 주로 휴대전화 연락과 명함 제시만으로 거래를 유도하며 실제 국립공원사무소 주소를 납품 장소로 지정하는 등 점점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다.

다행히 일부 업체는 유선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나 피해가 이미 발생한 상황이다.

공단은 즉시 전국 50여 개 소속기관에 해당 내용을 긴급 전파하고 납품업체 대상 예방 홍보 강화, 유사 시도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신경현 국립공원공단 행정과장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대부분의 물품 구매는 나라장터 등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한 공식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며 "국립공원공단 명의로 납품 요청이 있으면 반드시 해당 사무소의 공식 대표 전화번호로 진위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후에도 유사 사기 사례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해 범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