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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수료

  • 웹출고시간2025.06.01 14:41:24
  • 최종수정2025.06.01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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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난달 31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11기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김영호 부총장과 윤유경 충북간호조무사회장, 수료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1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충북보건과학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김영호 부총장과 윤유경 충북간호조무사회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 2일까지 총 9개월간 운영됐다.

수료생 28명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건강 돌봄을 위한 전문 간호조무사로 거듭났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018년 도내 유일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 보건 돌봄 전문 인력 양성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13기 과정을 하반기 새롭게 개설되며 이에 따른 교육생 모집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부총장은 "이번 과정은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는 물론,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직업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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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