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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서프원,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 전 부문 포디움

  • 웹출고시간2025.05.28 16:01:27
  • 최종수정2025.05.28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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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모토서프 레이싱팀 '서프원(Surf-One)'이 지난 2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는 모토서프 레이싱팀 '서프원(Surf-One)'이 최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5 단양 오픈 모토서프 챔피언십'에서 전 종목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한국, 미국, 캐나다, 칠레, 일본, 마카오, 태국 등 7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엘리트 남·여, 오픈, 마스터, 루키 남·여, 학생부 등 7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엘리트부에서는 김민성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민성 선수는 지난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프원' 팀은 학생부에 출전해 대학 여자부에서 정은애·박지영·지경은 선수가 각각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하며 해당 부문을 석권했다.

대학 남자부에서는 김윤찬·고현우 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서프원은 국내 대학 최초로 결성된 모토서프 레이싱팀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진호 레저스포츠학부장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겨루며 얻은 결과라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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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