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5.26 17:18:24
  • 최종수정2025.05.26 17:18:2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예비치과위생사인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이 '치과위생사 핀'을 수여받으며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는 26일 오후 합동강의실에서 '14회 예비치과위생사 핀수여식 및 졸업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3학년 권세빈 학생을 비롯한 예비치과위생사 28명은 '치과위생사 핀' 수여와 함께 치과위생사 선서를 통해 직업윤리와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졸업작품 발표회에서 3학년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구강보건 교육 매체와 현장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을 방문해 진행한 봉사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병원 실습 중 배운 점과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수옥 치위생학과 학과장은 "오늘의 다짐을 잊지 말고 졸업 후에도 환자와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빛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