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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전원 수상

호텔조리파티쉐과 10개팀 35명 참가
문정민·김찬호·최은빈·백준우 '대상'

  • 웹출고시간2025.05.26 17:03:55
  • 최종수정2025.05.26 17:03: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지난 25일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뒤 메달과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가 국내 최대 요리 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10개 팀 학생 35명은 지난 23~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문정민·김찬호·최은빈(2학년) 학생과 백준우(1학년) 학생은 팀을 이뤄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대상(통일부 장관상)을 받았다.

변수빈·최현준(2학년) 학생과 장은혜·이주혁(1학년) 학생은 우수상(국회의원상)을 받았다.

5개 팀은 금상을, 4개 팀은 은상을 수상하며 참가 학생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청대는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실습 교육과 학생들의 땀방울, 교수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며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늦은 밤까지 실습실에서 연습에 매진했고 교수진도 주말과 야간을 반납하며 열정적으로 지도에 임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로,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4천640명의 요리·제과 인재들이 참가 기술력과 창의성을 겨뤘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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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