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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플루언서, 충주로 집결"…'다이브 오소 충주' 20팀 확정

'2025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본격 시동

  • 웹출고시간2025.05.26 10:34:04
  • 최종수정2025.05.26 10:34:0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다이브 페스티벌 현장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오는 6월 개최되는 '2025 다이브 페스티벌'의 전국 확산을 위해 체류형 SNS 홍보 프로젝트 '다이브 오소(O-SO) 충주' 참가자 20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돌입했다.

'다이브 오소 충주'는 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 기간 전국의 SNS 인플루언서들을 초청, 충주에 머물며 축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는 현장 밀착형 콘텐츠 홍보 프로그램이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사진, 영상, 후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충주의 매력과 축제 열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참가자 모집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다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정된 20팀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 경남,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연령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축제 전부터 충주 콘텐츠를 선보이며 사전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축제 현장에서도 생생한 콘텐츠로 충주의 매력을 전국에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충주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다이브 페스티벌'은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주제로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인기 콘텐츠 전시와 체험,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충주시민과 전국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충주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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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