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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AI바이오헬스융합 석사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5.04.29 16:31:44
  • 최종수정2025.04.29 16:31:44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를 받아 내년부터 '인공지능(AI)바이오헬스융합'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보건과학대는 보건·의료·헬스케어 산업의 고숙련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학사와 전공심화 학사학위에 이어 석사과정까지 개설해 전문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AI바이오헬스융합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의료·보건·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기반 진단, 재활, 예방을 아우르는 지식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요에 최적화된 인력 양성과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임상·재활 관련 첨단 실습실, AI 기반 헬스케어 분석 시스템, 융합형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지역 병원,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박용석 총장은 "AI와 바이오헬스의 융합은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를 계기로 지역과 국가가 요구하는 고숙련 융합형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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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