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대선 교육정책 공약 발굴 착수

다음주 초 각 정당에 제안서 송부

  • 웹출고시간2025.04.21 16:45:16
  • 최종수정2025.04.21 16:45:1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1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집무실에서 기획회의를 주재하며 교육분야 정책공약 발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교육분야 정책공약 발굴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은 △지역 교육 현안 △법령 개정 필요 사업 △중장기 예산 투자 사업 △국비 지원 사업 등 각 부서 및 기관별로 의견을 모아 다음주초 각 정당에 제안서를 송부할 계획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와 관련 21일 오전 기획회의를 주재하며 "각 후보들에게 제안할 수 있는 선제적 교육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각 부서와 기관별로 의견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부서별로 후보들에게 제안할 만한 법률 개정이나 제도 개선, 지역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들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작은학교의 교원 기초정원제 도입을 위한 정원제도 개선, 농촌 학교 비대면 의료서비스 도입 등을 언급하며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충북의 적극적인 교육정책 제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9대 대선에 중부권 잡월드 설립, 20대 대선에는 AI 영재학교 설립을 각 정당에 제안했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